[블록미디어] 이더리움(ETH)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여주는 이더허브(EthHub)의 공동 창립자이자 투자자인 에릭 코너(Eric Conner)가 카르다노(ADA), 폴카닷(DOT), 솔라나(SOL)에 독설을 쏟아냈다.

“소위 ‘이더리움 킬러들’의 마지막 펌핑에 놀란 사람 있어? 이더리움 확장솔루션인 아비트리움(Arbitrum)과 , 옵티미즘( Optimis) 그리고 매인넷 런칭을 앞둔 펌핑말이야”라고 언급했다.

이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한 메인넷 런칭(ADA)과 확장성과 인터체인 연결 능력을 과시하며 이더리움을 잡겠다는 솔라나와 폴카닷을 공격한 것이다.

솔라나는 주요 코인 중 최근 약세장을 극복하고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한 첫번째 코인으로 등극했고, ADA와 DOT도 이더리움에 도전하는 메인넷으로 기대되며 가격이 급상승했다.

그는 “놀라지 마. 모든 것들은 죽기 전에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거야”라고 펌핑 후 덤핑을 경고했다.

이더리움도 런던 하드포크를 통해 느린 속도와 높은 수수료라는 “이더리움 킬러들”이 노리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또 아비트리움(Arbitrum)과 , 옵티미즘( Optimis)과 같은 이더리움 확장솔루션들도 활성화되고 있다.

에릭 코너의 발언은 메인넷 간의 경쟁이 본격화 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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