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BOA가 엘살바도르 보고서를 통해 법정통화로 비트코인을 채택함에 따라 다양한 이득이 생긴다고 진단했다.

다큐멘팅 비트코인이 공개한 BOA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채택은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의미한다.

또 금융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외국인 투자증대를 일으킨다고 분석했다.

BOA는 엘살바도르 노동자들의 송금액이 GDP의 24%에 달하고 은행간 수수료가 송금액의 10&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채택에 따른 송금수수료 절약으로  GDP 2.4%에 달하는 송금수수료중 상당액이 노동자들 몫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BOA는 송금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하면 전통적인 송금채널과 비교해 비용을 근본적으로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트코인채택으로 소비자의 선택기회가 늘어나고 이는 금융혁신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미국기업들과의 협업기회가 확대되고 외국인 직접투자도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특히 화산을 이용한 지열발전을 이용하기 위한 채굴업자과 비트코인 ATM기 설치회사들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한 혁신과 외국인직접투자 확대는 당연히 일자리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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