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이번주 다시 한번 탄력성을 보여줬으며 몇개월 안에 장기 저항선 1만4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스택펀드의 리서치 헤드 레나드 네오가 밝혔다.

그는 22일(현지시간) 공개된 스택펀드 주간 보고서에서 이 같이 전망하며 비트코인이 증시 약세와 금값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페이팔 뉴스에 힘입어 주간 기준 12%나 오른 것은 독자적인 대체 자산으로서의 강력함을 강조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는 비트코인의 암호화폐시장 점유율이 60%를 넘은 것은 비트코인이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안전자산일 뿐 아니라 알트코인시장에 대해서도 안전자산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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