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리플의 암호화폐 XRP가 일본 e스포츠게임 산업의 최전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1일(현지시간) 지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금융 대기업 SBI홀딩스가 설립한 SBI e-스포츠와 VC 트레이드는 일본의 e스포츠 게이머들이 XRP로 게임 상금 등을 받을 수 있는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의 e스포츠 시장 규모는 2019년 60억엔(5670만달러) 이상으로 추산됐으며, 2023년에는 150억엔(1억4200만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크립토에 따르면, XRP는 2018년까지 비트코인을 제치고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자리를 지켜왔으나 기대만큼 수익을 내지 못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옮겨가면서 50%가 넘던 시장 점유율이 최근 30% 이하까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