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일본의 게임 대기업 아타리(Atari)가 블록체인 토큰을 게임과 쇼핑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타리는 미국의 E스포츠 기업 유니큰과 제휴해 아타리 토큰 보유자들이 토큰을 게임, 쇼핑, 베팅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회사의 제휴에 따라 아타리 토큰을 유니큰의 게임, 쇼핑, 베팅 서비스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니큰 플랫폼을 통해서도 아타리의 클래식 게임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