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9개월 후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가격 상승 예측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플랜비는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를 앞두고 반등할 여지가 많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구체적인 상승 폭은 내년 5월까지 100%로 내다봤다. 100% 상승할 경우 가격은 2만 달러에 이른다.

플랜비는 트윗을 통해 지난 반감기 때의 가격을 제시했다.

 

 

플랜비에 따르면 앞선 반감기가 일어났던 2012년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5달러에서 12달러로 상승했다. 2016년에도 314달러에서 627달러 선으로 오른 바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2020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