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주말 한 때 3만4000달러 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데드 크로스 영향인데요. 디지털 자산시장의 고래들은 기회가 날 때마다 비트코인을 사고 있습니다. JJ 기자가 이번주 주요 이벤트와 함께 고래들의 움직임을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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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사고, 새우는 판다”

방송 내용 요약
# 연준 후폭풍 지속
– 연준 인사들 매파-비둘기파 대립
– 주식, 외환 시장은 매파에 반응…채권수익률은 하락
– 금, 원자재 급락…달러 강세 영향

# 파월 의장 청문회

– 현지시간 22일 화요일 오후 2시 하원 청문회 출석, 통화정책 변화 언급할 듯

– 25일 금요일 5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 PCE 인플레는 연준의 정책 기준이 되는 물가 지표

# 데드크로스 발생
– 비트코인 한 때 34K 붕괴…곧바로 회복
– 그레이스케일 락업 물량 해제…잠재적 매물 우려 : 23일 6200개 이상, 7월 20일 전후 1만6000개
– 중국 쓰촨성도 채굴 금지…채굴자 특이 동향은 없어

# 고래는 비트코인을 산다
– 플랜B, 8월 목표가 47K 제시..연말까지 135K 간다
– 공교롭게도 그레이스케일 7월 락업 해제 이후 상승 전망
– 윌이 우 “새우만 비트코인 매도…게부터 고래까지 다 산다”
– 비트코인 네트워크 참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 7~9월 3분기 앞둔 시장
– 거시적 변수 : 8월 잭슨홀 미팅…연준의 테이퍼링 발표 가능성
– 달러 강세가 자산시장 전반에 영향 줄 것
– 미시적 변수 : 온체인 데이터 방향성 탐색, 한국시장의 경우 특금법 신고 마감
– 정책적 변수 : 미국, 중국 등 반 비트코인 정책 강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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