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은 알위브(AR), 헤데라(HBAR), 쎄타(THETA) 등 세 가지 알트코인을 자사의 선물 거래 목록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고 특히 AR은 이 소식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가격이 33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은 5월 9일 12시 30분(UTC) 이후 AR, HBAR, THETA에 대한 영구 계약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거래소 및 코인베이스 고급(Coinbase Advanced)에서 영구 선물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립토뉴스는 이번 발표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AR의 가격 상승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의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 시장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선물 거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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