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유명 분석가 피터 브랜트가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을 회복하면 강세장 패턴을 만들게 된다고 2일 주장했다.

그는 엑스에 “비트코인이 이번 저점을 지키고 위로 상승한다면, 차트는 매우 일반적인 강세장 지속 차트를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가 공유한 차트에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나타났던 “HUMP(봉우리) SLUMP(하락) BUMP(상승) DUMP(급락) PUMP(급등) 패턴”이 지금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예전에도 “비트코인의 이 지그재그 패턴은 2016~2017년 강세 추세에서도 반복적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브랜트는 “비트코인의 핵심 강점은 궁극적으로 법정 화폐의 파괴” 라며 금리 인상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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