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은 10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이몬은 “인플레가 연준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각해지는 것도 가능하다”면서 “연준이 현재 예상보다 더 많이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단지 4차례 인상 전망을 듣고 놀랐다. 0.25%포인트 씩 네 번 인상은 매우, 매우 적은 것이다. 경제가 흡수하기는 쉽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을 비롯한 월가의 주요 투자 은행들은 올해 연준이 4번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3월부터 매분기 금리를 인상하고, 7월부터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의 국채 수익률은 연일 상승세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77%로 코로나 팬데믹 발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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