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4시간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RSI)가 30 이하로 내려가며 극심한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는 경계선에 도달했다.
이더리움의 해당 지수가 최근 이 수준에 근접했던 시기는 암호화폐 시장이 대규모 조정을 겪으며 이더리움이 2000달러 이하로 폭락했던 지난 5월-7월이다.
RSI 는 트레이더들이 실제 추세 강세, 안정성, 역전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로 알려졌다.
자산이 과매도인지 과매수인지 판단하기 위해 트레이더들은 0~100 범위의 값을 가진 척도를 사용한다. 지수가 70 이상 영역에 진입하면 과매수 상태로 평가하며,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반면, RSI가 30 이하가 될 경우 해당 자산은 과매도 상태로 간주되며 매수 압력이 나타나면서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게 된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이더리움은 뉴욕장 출발 전 0.25% 오른 374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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