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매니징 파트너인 톰 리가 2022년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교육 플랫폼 마켓 리벤션이 마련한 웹 세미나에서 2021년 암호화폐 수익률이 실망스러웠지만 내년에는 암호화폐 왕인 비트코인이 실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영원한 강세론자인 그는 내년에 비트코인이 괴물 같은 해를 보낸다고 예상했다.

톰 리는 그의 낙관적인 예측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영원한소(permabull)로 비판한다.

그는 2018년 12월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약세장을 앞두고 낙관적인 전망을 반복한 뒤 비트코인 가격전망을 포기한 바 있다.

톰 리는 지난해 펜데믹 이후 주가가 폭락으로부터 신속히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했다.

톰 리는 S&P지수가 내년에는 5100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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