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받고 있는 가운데 하락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30일(현지시각) 암호화폐 분석가 조시 래거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1500달러 밑으로 막 떨어졌다”면서 “6월은 비트코인에게 강세의 한 달이었지만 회복세를 보이지 않으면 9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짚었다.

 

출처: 피터트랜트 트위터 캡쳐

 

피터 브랜트도 “나스닥의 1999년과 2000년 사이 차트와 현재 비트코인 차트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1만 2444선 이상의 급상승이 없다면 하락 흐름이 나올 것”이라고 예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