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비트코인의 상승 여력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스BTC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각) 긴 차오 바이낸스 전략 담당자는 블록TV에 출연한 자리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보다 약 4~8배 높은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승세를 예측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이 좋은 디지털 자산과 나쁜 디지털 자산을 분리하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돋보일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나임 아슬람 영국 씽크 마켓 애널리스트도 비트코인이 242일 이동 평균선을 상회하는 한 조정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2만 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비트코인이 현재보다 5~8배 더 높은 6만~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