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상원의원 존 오소프(Jon Ossoff)가 트럼프의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 보유자를 위한 만찬은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돈을 받고 팔고 있다”고 강조했다
25일(현지시간) DL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조지아주 상원의원 존 오소프(Jon Ossoff)는 조지아주 커브카운티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에 대한 세 번째 탄핵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존 탄핵 기준을 넘어섰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탄핵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수학, 즉 의석 수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오는 5월 22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자신의 개인 골프클럽인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TRUMP 밈코인 상위 보유자 220명을 위한 독점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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