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TRUMP’라는 밈코인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독점 저녁 만찬을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 후 TRUMP 코인과 관련된 시장에 큰 관심과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저스틴 선(Tron 창업자)의 참석 가능성이 논쟁의 중심에 섰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트럼프는 최근 TRUMP 코인 보유 상위 사용자들을 초대하는 저녁 만찬을 알리면서 이 코인 소유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RUMP 코인의 공식 리더보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콜드 월렛이 저스틴 선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졌다.
아컴 인텔리전스는 해당 콜드 월렛이 HTX(선과 관련된 거래소) 소유임을 밝히며, 이 월렛에 수백 개의 암호화 자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저스틴 선이 만찬 참석을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라는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와의 만찬 참석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저스틴 선은 최근 SNS에 ‘미국 올인(All in USA)’이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만찬 참석 의지를 암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과거 트럼프와의 인연과 함께, 현재 TRUMP 코인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약 40만 달러 상당의 코인 보유 기준이 필요하다는 정보가 전해지며 그의 만찬 참석 가능성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5일, 06:5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