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의 세계에서 떠난 지 14년이 지났다. 2011년 4월 23일, 익명의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마이크 허언에게 마지막 이메일을 보내고 비트코인 프로젝트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다. 이메일에서 나카모토는 “다른 일로 넘어갔다”고 밝히며 비트코인이 개빈 안드레센과 커뮤니티의 손에 안정적으로 맡겨졌다고 말했다.

이 메시지는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프로젝트에서 떠난 순간을 기록한 것이다. 그는 비트코인 코드와 돈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비전을 남긴 채 사라졌다. 14년이 지난 지금도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나카모토의 직접적인 관여 없이도 비트코인은 계속 운영되며, 글로벌 경제와 금융의 미래를 재창조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나카모토가 남긴 혁신의 여파는 계속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4일, 04:1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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