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뉴욕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억 달러 이상 자금이 유출된 반면, 이더리움(ETH) 현물 ETF는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8일(현지 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ETF에서 1억39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 중 그레이스케일(GBTC)에서 7400만 달러, 인베스코(BTCO)에서 1290만 달러가 각각 빠져나갔다. 위즈덤트리(BTCW)와 반에크(HODL)에서 각각 620만 달러와 610만 달러가 유출됐고, 아크인베스트먼트(ARKB)에서도 470만 달러가 유출됐다. 한편 이더리움 ETF는 자금 변동이 없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8일, 22:4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