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언론 ANN 뉴스를 인용한 RTT 기사에 따르면 일본 최대 철도회사인 동일본철도는 최근 일본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 받은 일본 암호화폐거래소 디커렛(DeCurret)과 제휴,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동일본철도는 인터넷 이니시어티즈 재팬(IIJ)과도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커렛은 동일본철도를 위해 스이카 스마트카드를 이용해 암호화폐 결제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공개했다. 동일본철도 최근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3월 말 현재 일본에서 발급된 스이카 카드는 거의 7000만장에 달한다.
동일본철도 승객들은 우선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리플 4개 암호화폐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금년 여름에 이더리움이 추가될 전망이다. 일본의 대형 금융기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개발한 J코인도 티켓 결제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지 출처: jreast.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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