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에 본사를 둔 투자운용사 어드바이저셰어스(AdvisorShares)와 투자자문회사인 사브레투스 어드바이저(Sabretooth Advisors)가 공동으로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등 기술기업 관련 지수에 연동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고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ETF, 상장지수펀드란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특정한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해서 운용되는 상품으로,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가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7일부터 출시되는 어드바이저셰어스 사브레투스 ETF(BKCH)의 핵심 아이디어는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신흥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의 수익성과 주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2월, 캐나다 규제당국은 대형 및 소형 블록체인 기업 모두에 초점을 맞춘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ETF를 승인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월 말에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투자회사 반에크(VanEck) 및 금융서비스업체 솔리드X(SolidX)와 함께 비트코인 ETF를 상장하기 위한 규정 개정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재신청 했다.
ETF, 상장지수펀드란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특정한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해서 운용되는 상품으로,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가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7일부터 출시되는 어드바이저셰어스 사브레투스 ETF(BKCH)의 핵심 아이디어는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신흥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의 수익성과 주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2월, 캐나다 규제당국은 대형 및 소형 블록체인 기업 모두에 초점을 맞춘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ETF를 승인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월 말에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투자회사 반에크(VanEck) 및 금융서비스업체 솔리드X(SolidX)와 함께 비트코인 ETF를 상장하기 위한 규정 개정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재신청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