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이 클레이튼 의장이 분산원장기술(DLT)의 개발이 자본 형성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레이튼 의장은 전날 미 의회 상원의 은행주택도시위원회에 출석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대한 SEC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분산원장기술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에게 유망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클레이튼 의장의 발언에는 2018년의 규제 및 정책 관련 의제 분 아니라 2019년 SEC의 새로운 전략계획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특히 그는 ICO(암호화폐공개)및 분산원장기술에 대한 관심과 자원 집중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 클레이튼 의장은 새로운 투자 기회에 대한 균형 있는 규제의 일환으로 혁신을 육성하면서 투자자를 보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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