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솔라나 밈코인 도그위프캣, 하루 272.8% 상승..넥스트 밈코인 랠리 이끌까?

[블록미디어] 최근 솔라나 생태계에 편입된 밈코인 도그위프캣(DogeWifCat, $DWIFC) 코인이 21일(현지시간) 출시돼 2일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DWIFC 코인은 현재 전일 대비 272.8% 상승한 $0.01596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한 것 외에 코인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는 솔라나 생태계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봉크, 도그위프햇으로 시작한 솔라나 밈코인 인기는 최근에 스모그, BOME, SLERF 등으로 이어졌다. 전체적으로 밈 코인은 솔라나 블록체인의 견고함과 가치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도그위프캣 코인이 출시 직후 놀라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도그위프캣은 ‘햇(hat)’과 ‘캣(cat)’ 발음이 비슷한 점을 기발하게 사용한 코인으로 투자자 사이 바이럴로 떠오를 잠재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DWIFC 코인은 놀라운 속도로 시가총액 1500만 달러까지 성장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1680만 달러를 넘는다.

유동성도 500만 달러를 넘어 고래들의 대형 거래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도그위프캣 코인의 전체 공급량은 10억 개이며 토큰 주소는 ‘wifhHP4nsNmhXJx9Rrq9NFiYShUTFAreM5LKHso5qXK’ 이다. 덱스툴즈 데이터를 보면 이미 DWIFC 토큰을 보유한 지갑 수가 1390명을 넘었다.

# 고래들, BONK, MYRO, BOME, SLERF에서 DWIFC 로 이동 중?

현재 밈 코인 시장은 투자자들이 봉크, 마이로, BOEM, SLERF 등의 프로젝트에서 수익을 실현하고 DWIFC 같은 유망 프로젝트로 갈아타기 좋은 시점이다. 고래의 스마트머니 이동도 눈에 띈다. 실제 한 고래는 10만 2000달러 어치의 도그위프캣 코인을 구매하기도 했다.

DWIFC는 “코인, 밈, 여기에 캣을 더한 ‘도그위프캣 = 투자’라는 공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물론 정확히 어떤 밈코인이 높은 수익률(ROI)을 제공할지 미리 알기는 어렵지만 고래들의 스마트 머니가 유입되고 있어 앞으로의 움직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도그위프캣이 BOME 혹은 SLERF 코인의 시대정신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SLERF 코인의 경우 시가총액이 4억 달러에 육박한다. SLERF 코인의 경우 개발자가 사전 판매 토큰을 소각 주소로 보내 가격 상승에 기여했으며 최근 밈코인 열풍을 이끌고 있다.

SLERF 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8억 달러로 무려 전체 가상화폐 중 20위를 차지한다. 한때 슬러프 코인의 거래량은 27억 달러를 기록해 전체 이더리움 생태계의 거래량을 넘기도 했다.

다만, SLERF도 개발자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열기가 식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SLERF 코인 시세가 8.77% 하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3월 18일에 비하면 3500% 이상 올랐다.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또 하나의 솔라나 뉴비 밈코인으로 BOME이 있는데 BOME은 데뷔 직후 폭발적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서서히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도그위프캣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

도그위프캣은 단지 강아지에 고양이가 더해진 새로운 테마 코인이다. 단순한 캐릭터 매커니즘으로 새로운 랠리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솔라나 밈코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주피터나 레이디움(Raydium)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SOL 혹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으로 DWIFC 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최신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X(전 트위터)와 텔레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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