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전문매체 와처그루가 러시아 언론매체 이즈베스티야를 인용해 러시아가 국가간 결제에서 국가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닌 민간 거래소를 사용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와처그루에 따르면 아나톨리 악사코프 국가 두마 금융 시장 위원회 위원장이 하나의 국가암호화폐 거래소 대신 일반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잘 확립된 규칙을 만들어 국가간 결제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악사코프는 설명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가 국경을 넘는 결제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규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서방의)제재를 우회하는 것을 의미한다.

악사코프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감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제도에 관한 법률 초안은 규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러시아 재무장관 안톤 실루아노프는 지난 4월초 새로운 국가간 지불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암호화폐는 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의 일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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