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 네트워크가 오는 6월 1일부터 홍콩이 개인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구매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1분 39초간 상세히 보도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이는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조용히 허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방송은 홍콩 증권당국(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 SFC)이 규제 받는 거래소를 통해 개인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는 내용을 설명하는 장면을 내보냈다.

또 현재 홍콩 현지에서 ATM기를 통해 비트코인을 환전 할 수 있는 장면도 소개헀다.

이같은 내용은 홍콩의 암호화폐 정책은 중국 당국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싫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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