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3AC)의 공동 창업자들이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OPNX가 “5월 29일(현지시간)부터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에 대한 청구권(claims) 토큰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OPNX는 “클레임 토큰은 암호화폐 기업 파산으로 피해를 입은 사용자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래 상대방인 클레임 구매자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