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워런 버핏은 6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미국 달러는 신뢰를 잃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전세계 기축통화가 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달러 외에 세계 기축 통화를 대체할 후보가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코인은 장난감이자 광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