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5조달러를 운용하는 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대사회를 변화시키는 5가지 메가트렌드’ 중 하나로 탈중앙화 기술을 꼽았다. 샌디 카울 프랭클린 템플턴 수석 부사장은 “디파이를 사용하는 개인이 늘어난 점은 기업 및 기관의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새로운 기술 잠재력에 대해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는 기존 금융 업계에 ‘혁신’과 지난 60년간의 궤적을 연결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싶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