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애니모카 브랜드가 메타버스 펀드 목표치를 8억 달러로 재차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변동성으로 인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애니모카 브랜드는 지난 2022년 11월 펀드를 출시, 20억 달러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1월 투자 목표치를 10억 달러로 절반 감소한 이후 다시금 8억 달러로 조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