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벤처스 펀드는 개발팀을 더욱 확장하고 프로젝트를 늘리기 위해 에버스케일에 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투자는 진행 상황과 협력지표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스케일은 지난 2년간 아시아 국가들에서 영역 확대와 기술 솔루션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해왔다. 에버스케일의 다이나믹 샤딩 기술은 다양한 워크로드에 효율적으로 적응할 수 있어 대규모 Web3 및 기타 유형의 응용프로그램의 활용에효과적이다.
베놈 벤처스 펀드는 베놈 재단과 협력하여 아이스버그 캐피탈이 런칭하였으며, 공식적으로 ADGM(Abu Dhabi Global Market)의 허가를 받고 규제를 받는 최초의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블랙록(BlackRock)의 전 CIO인 피터 크네즈(Peter Knez) 베놈 벤처스 펀드 회장은 “이번 투자는 우리가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프로젝트와 팀의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투자”라고 말했다. “특히 에버스케일이 잠재적인 레이어2 솔루션인 베놈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그 생태계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베놈과 에버스케일 팀은 블록체인을 실제 비즈니스 활용 사례에 가깝게 만드는 코어와 생태계의 추가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디지털 자산 토큰화 플랫폼, CBDC를 위한 전체 프레임워크 및 가상자산과 명목화폐간 게이트웨이가 있는 스테이블 코인 및 결제 솔루션과 같은 현재의 이니셔티브는 이미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버스케일 재단의 이문영 이사는 이번 투자에 대해 “이는 에버스케일과 베놈 모두에 매우 획기적인 사건이다. 에버스케일의 기술적 능력은 엄청나지만 이는 다소 과소평가되어 왔다. 이제 에버스케일은 각종 업데이트와 복잡한 기술 솔루션을 베놈에 제공하는 네트워크로도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투자를 통해 에버스케일은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놈 측은 “블록체인들의 네트워크로 설계됐기 때문에 베놈은 레이어 2 수준에서 갖출 수 있는 보조 네트워크의 수에 제한이 없으며, 경제 유형이나 운영에 제한이 없다. 해당 아키텍처는 베놈 블록체인에 대량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버스케일 측은 “무한 샤딩 메커니즘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에버스케일은 트랜잭션 시간이나 처리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량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다. 이는 대규모 웹3 및 기타 부하 집약적인 프로젝트를 호스팅하는 데 이상적인 블록체인을 만든다”고 말했다.
에버스케일은 “지난 2년간 커뮤니티를 성장시켜왔고, 강력한 DeFi 플랫폼 생태계를 갖춰 아시아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중 하나로 부상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스버그 캐피털은 ADGM에 기반을 둔 푸르덴셜 카테고리 3C 투자 매니저로서 FRSA에 의해 규제받고 있다. 아이스버그 캐피털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체자산운용회사로 직접 및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기술, 가상자산 등 다양한 투자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스버그 캐피털은 투자 포트폴리오는 물론 증권 전문 플랫폼, 블록체인 기술 등 전통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베놈은 세계 최초로 규제된 블록체인이다. 베놈의 탈중앙 네트워크는 ADGM의 관할 하에 운영되며 유틸리티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있다. ADGM은 베놈을 세계 최초의 컴플라이언스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하며 당국과 기업이 자유롭게 구축, 혁신 및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자와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자체 개발된 dApp과 프로토콜의 포트폴리오는 베놈 블록체인에서 다양한 회사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이는 중동, 북아프리카 및 전 세계에서 CBDC 채택을 위한 브리지가 될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본 콘텐츠는 베놈, 에버스케일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