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노빅 JP모건 수석 시장 전략가가 “상반기에 미 주가가 10% 정도 조정받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콜라노빅은 “최근 시장이 현재 경기침체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하며, ‘경착륙’ 가능성을 가장 크게 평가했다. 그는 “최근 주요 경제지표가 악화되는 추세가 관찰된다”면서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수와 소매판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조사 등이 약세장 전망으로 돌아선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S&P 500지수가 어디로 갈지가 큰 문제”라며,”확신은 없지만, 방향성은 아래쪽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한편, 콜라노빅은 “국채와 현금이 현재 자산 보존을 위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