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페 트레이더 존 브라운(John Brown)이 올해 중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6만9000달러)에 도달할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트윗했다.

그는 6가지 이유를 들었다.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간단히 언급했다.

첫 번째로 (채굴업자, 유동성 위기 암호화폐 기업 등) 비트코인을 팔아야만 하는 판매자가 곧 정리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연준의 양적긴축(QT.Quantitative tightening) 종료를 언급했다. 양적긴축은 연준이 돈을 푸는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의 반대개념으로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 번째로 중국이 홍콩을 통해 접근한다.

다섯 번째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권발행이 성공하면 다른 나라를 끌어들이게 된다. 엘살바도르는 화산의 지열발전으로 채굴하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1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로 이머징 마켓에서 비트코인 채택이 급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1일 코인마켓캡 기준 24 시간 전 보다 9% 오른 2만29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만3000 달러를 상향 돌파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 총액은 1조422억 달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2%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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