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유로그룹)가 16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가진 회의 후 공식 성명을 통해 “디지털 유로화 도입 관련 정치적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로그룹은 “각국 재무장관들은 해당 모임에서 디지털 유로 연구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고, 정치적 의사결정이 필요한 설계 부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