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가 FTX의 전 CEO 샘 뱅크만-프리드(SBF)를 소환할 계획이 없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맥신 워터스 (Maxine Waters) 미국의 연방 하원의원이 금융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위원회 직원들에게 SBF가 자발적으로 증언하도록 설득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SBF는 지금까지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증언하는데 동의하지 않고 있다.

FTX 사태의 진상 파악을 위한 청문회는 13일로 예정돼 있다. SBF는 현재 바하마에 있는 상황이다.

맥신 워터스 의원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CNBC가 의회가 SBF를 소환할 의사가 없다는 거짓 뉴스를 퍼트리고 있다”면서 “그는 13일 청문회에 증언을 요청 받았고 소환장은 분명히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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