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프로젝트 AI네트워크가 실물 연계 F&B 프로젝트 하이드미플리즈와 스마트 게이트 기술 협업 양해각서(MOU)를 6일 체결했다. 두 회사의 협업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 스캔으로 NFT 구매 및 멤버십 적용이 가능해졌다.

AI 네트워크는 스마트 게이트 기술로 NFT를 간편 인증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언커먼갤러리(NFT 갤러리)에서 NFT 인증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AI네트워크와 하이드미플리즈가 스마트 게이트 기술 협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커먼컴퓨터]

하이드미플리즈는 디저트 카페와 포차에 멤버십 NFT를 도입한 첫 한국 회사다.

하이드미플리즈는 “하미플 NFT 홀더가 될 경우 무료 음료, 위스키 하이볼 1+1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제동에서 카페와 포차를 운영 중이며, 을지로에 새 지점이 생길 예정이다.

스마트 게이트가 하이드미플리즈에 적용될 경우 매장에서 바코드 스캔만으로 NFT 구매, 홀더 인증, 방문 횟수 기록 등이 가능하다.

하이드미플리즈는 “2023년 전용 앱 출시와 함께 홀더 등록, 인증,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AI 네트워크 스마트 게이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네트워크는 “AI 네트워크의 스마트 게이트 기술을 NFT를 마치 신용카드처럼 손쉽게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하미플의 NFT 멤버십과 스마트 게이트 기술이 만나면 NFT 대중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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