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결제 인프라 업체 문페이(MoonPay)의 최고경영자(CEO) 이반 소토 라이트(Ivan Soto-Wright)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암호화폐 업계에 재난에 가까운 사건들이 발생했지만 대형 브랜드의 웹3 수요는 흔들리거나 줄어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를 문화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문페이의 사명이다. 2022년은 수익을 내기 보다는 R&D에 집중해야 하는 기간이다. 문페이는 FTX 붕괴에 노출되지 않았고, 최소 5년 이상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재정적 여력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