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장현국 대표와 기자 사이의 일문일답

# 업비트의 사소한 질문이 뭔가?

– 적절한 시점에 재판부에 모든 자료를 제출한 이후에 언론 등에 공개적인 방식으로 공개하겠다.

내용이 사소하다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데이터에 대해, 본인들 폼에 맞춰서 내라는 식이다. 다시 내라, 이런 식이었다.(이런 것이 갑질이었다는 뜻)

# 새로운 암호화폐 발행 계획 있나?

– 없다. 위믹스와 같다. 글로벌화 돼 있다.

# 특금법 자기발행코인 관련 사항을 통보 받았나?

– 문제 없는 것을 결론이 났고, 이번에는 전혀 이슈에 포함돼 있지 않다.

# “상폐 상상하기 어렵다”라는 말이 역효과 아닌가? MS, 신한 투자유치에 영항은?

– DAXA와 커뮤니케이션을 보면 요청하는 자료를 보면, 큰 문제는 정리가 되고, 작은 문제들이었기 때문에, 20 차례 안되는 자료 요청 다 했기 때문에 문제가 해소됐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나의 말에 화가 났다는 얘기도 들린다. 이 부분은 업비트가 분명히 답을 해야 한다. 이게 판단에 영향을 줬다면, 아무리 화가 나도, 공정하게 판단해야하는 것이 거래소가 아닌가?

투자 건은 다행이 지난주에 클로징이 마무리 되었다.

# 바이백으로 유통량을 맞출 계획 있나?

– DAXA 유통계획은 없다. 업비트에만 유통계획을 제출했다. 이미 업비트에 제출한 유통량을 다 맞췄다. 이건 업비트도 확인했다고 말하겠다.

# “상폐 없다”는 발언에 책임을 져야하지 않나?

– 제가 알고 있는 한 이런 이유로, 우리가 합리적으로 소명하고 있기 때문에, 상폐할 일이 없다, 이런 말에 화가나서 상폐를 했다면 그게 더 큰 문제 아닌가?

# 가처분신청한다는데, 12월 8일 상폐 예정이다. 그전에 가능한가?

– 12월 8일 이전에 가처분을 받아내기위해 집중하고 있다.

해외 거래소 상장 등 중장기적인 방안은 추후로 말씀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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