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FTX 사태 전염 불안감–비트코인은 비교적 선방, 상위 알트코인 대부분 하락

[블록미디어] 주말 코인시황은 FTX 사태가 암호화페 대출업체인 제네시스를 통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전염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배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한국 시간 21일 5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8236억 달러로 전일보다 0.97% 감소했다. 거래량은 439억 달러로 38.64% 증가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77% 하락한 1만6510.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85% 떨어진 1175.21 달러다.

BNB는 1.36%, 리플(XRP)는 2.25% 하락했다.

카르다노(ADA)는 3.55% 떨어졌고 도지코인(DOGE)은 5.25%, 폴리곤(MATIC)은 5.51% 하락했다.

FTX에 자금이 묶인 제네시스가 유동성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월요일까지 10억달러를 조달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다는 소식이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제네시스는 기관들을 연결하는 대형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위기에 처해있다.

또 FTX의 해커가 ETH를 시장에 덤핑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회사주식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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