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최근 파산을 신청한 FTX와의 파트너십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법률 고문과 논의를 시작했다고 스포츠테크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디어는 “FTX는 지난해 MLB 올스타전부터 올해 시즌까지 심판 유니폼에 FTX 로고 패치를 부착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파트너십의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후에도 FTX는 50,000 달러 상당의 BTC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콘테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