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에 인플레이션 등 기존 금융 분야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국가 부채 증가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달러 평가 절하에 대한 대안책이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러 정책 입안자들은 비트코인이 정부의 통제 안에 있지 않다는 점을 우려하며 이를 반대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