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CE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규제를 강제하려는 ‘깡패(bully)'”라고 비난했다. 그는 “SEC의 규제 행위는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이며, 시간과 자금이 부족한 많은 암호화폐 회사들을 규제해 소송을 포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SEC와의 소송을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