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스테이블코인 공급자들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보다 더 많은 미국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코인게이프가 보도했다.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테더(USDT), 서클(USDC)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올해 5월 현재 약 800억 달러의 미국 단기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1512억9000만달러에 육박한다. 미국 국채가 담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채에 대한 회사의 익스포저를 올해 초 585억 달러에서 지난 6월말 현재 750억 달러로 늘렸다.

워렌 버핏은 가치주에 대한 장기투자로 성공한 전설적인 인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을 쥐약이라고 부르고 전세계 모든 비트코인을 25달러에도 사지 않겠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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