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중국계 뷰티앱 개발사 메이투(Meitu)가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3억 위안 규모의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 및 비트코인으로 인해 6월 30일 기준 각각 1.241억 위안, 1.814억 위안의 손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메이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9.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