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의 무담보 채권자를 대표하는 위원회가 공식 성명을 발표, 알렉스 마신스키 CEO를 비롯해 셀시우스 내부 관계자들의 사기 혐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리 목표는 청산 절차에 적극 참여해 셀시우스 계정 보유자 및 무담보 채권자의 손실 회복에 힘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구성된 위원회에는 셀시우스에 자금을 대출해준 개인 및 기관 대표 7명의 위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