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예상치인 4.8% 상승을 소폭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올라 예상치(0.4% 상승)를 하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간주하는 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