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허브 구축 프로젝트 산고(Sango)가 오는 7월 3일 공식 출범된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아프리카 내 가장 진보적인 경제 국가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의회가 승인한 합법적 암호화폐 허브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암호화폐 허브로 거듭나겠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은행 설립, 비트코인을 통한 토지 매매 촉진, 암호화폐 지갑 개발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