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키어스틴 질리브랜드와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초당적 암호화폐 법안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하며 깃허브에 법안 전문을 게시했다. 루미스 의원 측은 “법안이 다루는 산업의 혁신적 특성을 반영해 소비자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질리브랜드는 법안을 발표한 지난 7일 보도자료에서 “미국이 새로운 금융 상품 규제정책 개발을 주도하는 동시에 혁신을 장려하고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상원 재정위원회 청문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