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연방 및 주 재무장관들이 암호화폐 거래에 상품서비스세 부과 논의를 위해 다음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회의에서 세율을 확정짓진 않겠으나, 최고 세율인 28% 적용도 논의될 수 있다고 소식통을 밝혔다. 회의는 2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찬디가르에서 열린다. 지난달 코인니스는 현지 매체를 인용, 인도 정부가 상품서비스세(GST) 위원회 회의에서 암호화폐 거래에 GST 세율 28%를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