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 정보 서비스 코인게코(CoinGecko)의 공동 창업자 바비 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영향이 앞으로 12-18개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전망했다.

20일(현지시간) 이더리움월드뉴스(EWN)에 따르면, 옹은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다음 몇 분기 동안 계속 금리를 인상해야 할 것이고, 이로 인해 더 많은 고통이 닥칠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 12-18개월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암호화페 약세장이 짧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금은 바로 다음 주기를 위해 필요한 것을 구축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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