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파인더(Finder)조사에 따르면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2022년 비트코인 고점은 평균 9만3717 달러이고 연말 종가는 평균 7만6360 달러로 조사됐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파인더는 핀테크 전문가 33 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가격전망을 조사해 이같이 발표했다.

파인더 패널들은 BTC가격이 2025년은 19만2800 달러, 2030년은 40만64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조사보다 각각 7%와 28% 낮은 금액이다.

파인더는 “잠재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패널들이 10월보다 비트코인 가격을 더 보수적으로 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파인더는 “연준(FED)의 금리인상이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패널도 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지금은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금융상품 가격 비교 사이트인 파인더의 창업자인 프레드 쉐베스타(Fred Schebesta}는 최근 비트코인가격이 연말에 10만5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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