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블록체인뉴스는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이더리움네트워크의 디파이(DeFi)에 잠긴 이더(ETH) 총액(TVL Total Value Locked)이 1000억달러선을 돌파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소스-블록체인뉴스

디파이는 블록체인의 스마트계약을 이용해 코딩된 내용에 따라 금융거래를 자동으로 하는 것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한 디파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블록체인뉴스는 디파이의 가치가 2020년 14배 성장한뒤 존재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체인애널리시스의 자료를 인용해 디파이 수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이고 베트남, 태국, 중국,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디파이와 함께 NFT(대체불가토큰) 열풍으로 큰 손들의 이더 보유규모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메트릭스 제공업체(Santiment)에 따르면 지난 10주간 1000만달러에서 1억달러규모의 이더지갑에 이더갯수가 13.9% 더 측적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비트코인 블록체인 지표들 강세장 지속 여지 시사 … ‘MVRV Z – 스코어’와 메이어 멀티플 분석